스포츠 공부 노트

알쓸스잡 체육인재 진로탐색과정, KADA 페어플레이그라운드

aiden입니다 2025. 8. 25. 23:39

KSPO 알쓸스잡 참가자로 선정되어서 참으로 오랜만에 올림픽파크텔로 향했다.

생각해보니 작년에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스태프 알바를 했던 때가 마지막이었다.

 

알쓸스잡은 스포츠 예비산업인재 교육을 주관했던 휴넷에서 진행했다.

그래서 그런지 출석체크할 때 담당자분이 나를 알아보셨다.


체육인재 진로탐색과정

1. 공공기관 -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의 봉은지 팀장님은 ‘정보력’을 강조하셨다. 통학 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스포츠잡알리오, 스펙업 같은 구인 사이트를 자주 확인하며 대외활동과 취업 정보를 얻으라고 권했다.

 

취업 준비 과정도 자세히 알려주셨다. 우선 스포츠 산업 내 기업과 기관, 직무를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내가 여느 지원자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고민해서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성향을 토대로 직무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목표는 현실적으로 세우되, 힘든 일도 감내하며 일단 취업하는 게 이득이라고 하셨다.

 

2. 구단 -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대외협력팀 박재현님께서는 취업을 하기 위해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다.

① 실무 경험과 대외활동, 그리고 거기에서 따라오는 인적 네트워크
② 영어 놓지 말기
③ 스포츠 산업 이해도 - 돈의 흐름을 이해할 것

 

또 축구단에서의 마케팅과 홍보(대외협력) 업무의 차이도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3. 진로 - 임형철 해설위원

고민을 가만히 서서 하면 시간 낭비다. 뭐라도 하면서 고민해야 한다.

 

쿠팡플레이 임형철 해설위원께서 스포츠를 직업으로 삼을 때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셨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증폭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자리는 적은데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 스포츠 산업 특성상 불안정성을 감수해야 한다.

 

진로 탐색에 있어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뭐라도 하면서 고민하라고 하셨다. 본인은 해설위원이 꿈이었기 때문에 고등학생 시절부터 칼럼을 올리고 책을 출판했다고 했다. 그렇게 준비된 상태를 만들어야 기회를 잡는다고 말씀하셨다.

4. 글로벌 스포츠 취업 전략

마지막 세션은 국제스포츠인재 과정으로 넘어가서 resume, 자기소개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었다. 컨설턴트 분의 말투가 중독적이어서 정말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평소에도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궁금했다.


페어플레이그라운드

점심시간에 올림픽파크텔 18층에 있는 페어 플레이 그라운드에 가봤다.

개소한지 얼마 안 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운영하는 도핑방지 문화공간이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 알차게 즐겼다.

체험할 것도 많고 고층이라 뷰도 정말 좋다.


올해 KADAMP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